
논술 학원에서는 가르칠게 없으니까 배경 지식이 중요하다고 우기면서 불쌍한 애덜 머리속에
배경지식을 우격다짐으로 집어넣고있다.
또 애덜은 외우는데 익숙하기에 그것을 더 많이 외우면 다 된다고 생각하고 죽자 사자 외운다.
캬! 불쌍한 것들!
얼라들은 9.9단을 외운다
요즘에는19단까지 외우려는 애덜도 있다
사실 9.9단이건 19단이건 곱하기의 원리만 알면 외울필요가 없다.
외우는 것은 쓸데없는 계산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곱하기, 나누기, 더하기, 빼기를 알면 수없이 많은 숫자를 일일이 세지 않고도 계산이 가능하다
배경을 일일이 다 가르치려는 일은 일부터 억까지 다 세어 보려는 짓과 같다
그리고 이런 미련을 떨어서 결코 시험에 붙을 수 없다
시험은 애덜의 연산능력을 묻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시험을 채점하는 사람들은 다 박사학위 소지자다
섣부른 배경지식은 그 박사님들을 짜증나게 한다
박사들이 원하는 지식은 택스트에 근거한 엄정한 지식이지 섣부른 배경지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노자에 명심해야할 만한 말이 나온다
爲學日益, 爲道日損.
지식을 외우려고하면 날마다 외울 것이 많아지고, 원리를 이해하면 날마다 할 것이 줄어든다!

Category


Calendar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Counter








논술이란 것을 배경지식의 나열 정도로 파악하는 몇몇 학원 강사들 땜시
고딩들 머리만 더 복잡해지지~
그나저나 면빨선생..
우리 폐교 하나 인수해서 논술학교 하나 맹길 생각은 없는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