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제 238회 THE House Concert]

Views 2585 Votes 0 2009.11.29 09:16:20

제 238회 THE House Concert]

2009년 12월 4일 금요일 오후 8시

세미나 : 이길용, 이호영, 최석호, 허경

 

  + PROGRAM INFORMATION +

 

여러분이 생각하는 '음악' 이란 무엇인가요?

어느날 퇴근길 버스 안에서 라디오를 듣다가 금새 기분이 좋아진 적이 있었는데요,

마침 흘러나오던 맑고 경쾌한 피아노 선율이 꼭 아이들이 재잘재잘 떠들며 학교가는 모습을 연상케 했는데, DJ가 소개한 그 곡목이 '학교가는 길' 이더라구요.

한편으로는 복권이라도 당첨된 듯 놀랍고 기뻤고, 한편으로는 '역시 이 사람의 음악은 이런 느낌이구나' 했답니다.

반면에, 가끔은 클래식을 듣다 보면 생각이 많아질 때도 있지요. 작곡가가 어떤 사람인지, 무슨 얘기를 하고 싶었던 것인지, 청중 입장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지 등등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하우스콘서트 메일지기 류혜정입니다.

제한된 공간 내에서 좀더 가깝게 마주할 수 있는 연주자와 관객의 교감, 그리고 서로 옹기종기 붙어앉은 관객끼리의 소통....

제238회 하우스콘서트는 또 다른 의미의 '관객과의 소통'으로 '음악과 철학'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준비하였답니다.

 

이번 세미나는 철학박사이신 이길용, 이호영, 최석호, 허경 네 분과 함께 할텐데요,

각기 다른 나라에서 철학을 공부하셨고, 특별히 음악에도 조예가 깊으신 분들이기에 어떤 면에서 공통적이고, 한편으로는 또 다른 이야기들을 들려주실지, 또한 관객들과의 소통이 어떤 의미일런지 기대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38.jpg  

List of Articles
번호 Subject Date Views

[제 238회 THE House Concert] file

제 238회 THE House Concert] 2009년 12월 4일 금요일 오후 8시 세미나 : 이길용, 이호영, 최석호, 허경 + PROGRAM INFORMATION + 여러분이 생각하는 '음악' 이란 무엇인가요? 어느날 퇴근길 버스 안에서 라디오를 듣다가 금새 기분이 좋아진 적이 있었는데요, 마침 흘러나오던 맑고 경쾌한 피아노 선율이 꼭 아이들이 재잘재잘 떠들며 학교가는 모습을 연상케 했는데, DJ가 소개한 그 곡목이 '학교가는 길' 이더라구요. 한편으로는 복권이라도 당첨된 듯 놀랍고 기뻤고, 한편으로는 '역시 이 사람의 음악은 이런 느낌이구나' ...

  • Nov 29, 2009
  • Views 2585

[제 237회 THE House Concert]

[제 237회 THE House Concert] 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오후 7시 김책(Drum), 정재일(Guitar/Piano) + PROGRAM INFORMATION + 해마다 이맘 때 쯤이면 더욱 풍성해지는 공연 소식에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되곤 합니다. 물론 연말이 다가올수록 바빠지는 업무와 넉넉치 않은 주머니 사정에 대한 고민이 따르기도 하구요. 보고 싶은 공연을 선택하고, 예매를 마치고 나면 여러분은 그 공연을 보러 가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하시나요? 공연 프로그램을 ...

  • Nov 14, 2009
  • Views 2669

[제 236회 THE House Concert]

[제 236회 THE House Concert] 2009년 11월 13일 금요일 오후 8시 Jia Peng Fang(얼후), Naoyuki Onda(피아노), 김영민(첼로) + PROGRAM INFORMATION + "Small flowers nearby the railroad" 제가 좋아하는 연주 음반의 수록곡 중 하나랍니다. 제목만으로는 짐작이 어렵겠지만 해금 연주 음반인데요, 우연히 TV프로그램에서 이 음반의 연주자를 접했고, 더불어 해금이라는 악기에 대해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나 할까요. 연주를 듣던 중에 아마도 처음으로, '철길 가에 피어 있...

  • Nov 07, 2009
  • Views 2585

[제 235회 THE House Concert]

[제 235회 THE House Concert] 2009년 11월 6일 금요일 오후 8시 이지현(Fagott), 이동혁(Contrabass) + PROGRAM INFORMATION + 2년 전쯤, 출장을 겸해서 스위스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일정 중에 틈틈히 부지런히 돌아다니던 중에 특별한 목적없이 인터라켄 오스트에 들렀습니다. 햇빛이 반짝반짝하고, 주변의 모든 것을 즐기며 산책하기에 참 좋은 날이었던지라, 발길이 닿는대로 큰 공원 주위를 따라 걸었습니다. 아름다운 마당과 정원을 갖고 있는 예쁘고 고즈넉한 교회들, ...

  • Oct 31, 2009
  • Views 2831

[제 234회 THE House Concert]

[제 234회 THE House Concert] 2009년 10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조성진 (Piano) + PROGRAM INFORMATION + 선선한 바람이 살짝 쌀쌀하게도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하루일과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 주위도 잠잠해지고, 이어폰을 통해 들려오는 아름다운 선율들만 가득해질 무렵, 문득 고개를 들었더니 아파트 사이로 보이는 밝은 달과 유난히도 더 밝은 별이 잠시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귀로 들리는 선율과 눈앞에 보이는 그림이 무척 예쁘고 좋아서, 아쉬운 마음에 한...

  • Oct 18, 2009
  • Views 2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