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9회 THE House Concert]
2010년 7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Unplugged Series 4. 하림

메모하는 습관이 있으신가요?
쓱쓱 중요한 키워드만 나열해놓거나, 그때그때 간단한 문구를 기록해놓는다던지 말이죠.
요즘 같은 여름 휴가철에는 특히나, 세세한 휴가 계획에 관한 내용들로 빼곡하게 메모장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혹시 여행 일기를 써본 적은 있으신가요?
여행을 떠나는 차 안에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며 숙소에서 그리고 여행 중에 잠시 짬이 날때라던지요. 거창하게도 아니고 그냥 몇 줄씩만 끄적여놔도 나중에 여행에의 감흥을 되살리기에 충분한 추억거리가 되니까요. 아마도, 여행 중에 찍었던 사진들을 훑어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인 것 같습니다.
하우스콘서트 메일지기 류혜정입니다.
작곡가 멘델스존은 스무살 때 영국여행을 다녀온 후, 교향곡 3번 '스코틀랜드'를 작곡했다고 합니다. 멘델스존도 여행 중에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기록해두었다가 그 이야기들을 음표로 엮어낸 것일까요, 아니면 그때그때 떠오르는 주제들을 음표로 기록해두었을까요? 잠시 엉뚱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꿈을 꾸었다.짧은 순간 거대한 메뚜기 떼 속을 함께 날아가는 듯한 장면이 현실처럼 생생하게 지나 갔다........
두번째 떠나는 아프리카, 나에게 무슨 이야기를 해줄까...'
하우스콘서트 언플러그드 시리즈 네 번째 공연은, '음악여행자'라고도 불려지는 가수 하림의 노래와 이야기로 꾸며집니다.
한동안 아일랜드 여행을 다녀온 후 아일랜드 풍의 노래를 선보였었는데요, 이번에는 아프리카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하림이 들려주는 아프리카 여행기, 그리고 여행 중에 만든 노래들이 궁금하시면 하콘에 오시면 된답니다.
+Program Information+ 부분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7월 언플러그드 시리즈는 모든 공연이 현장구매입장입니다.
따로 예약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
글을 꼭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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