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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술교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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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nguage>en</language>
        <pubDate>Sun, 05 Feb 2012 19:12:4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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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술교실은..</title>
            <dc:creator>갈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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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5 Oct 2008 02:17: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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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는 글읽기로부터!</title>
            <dc:creator>갈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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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gt;&lt;STRONG&gt;글쓰기는 글읽기로부터!&lt;/STRONG&gt;&lt;BR&gt;&lt;/P&gt;
&lt;P&gt;바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진지하게 끌어안고 우리 &amp;lt;바른생각개발팀 사색&amp;gt;에서는 손에 잡히는 논술서적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사실 기존에 나와 있는 많은 논술관련 서적들은 좀 복잡하다. 국외에서 가져온 논술관련 서적들은 대부분 우리가 요구하는 논술이라기보다는 논리적 사고훈련에 가깝다. 그도 그럴 것이 사실 유럽이나 미국의 학교에서는 한국 대입의 논술시험과 같은 훈련을 이미 공교육을 통하여 충실히 실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한국에서 나온 논술관련 서적들은 수험생들이나 학생들이 자습하기 매우 곤란하다. 물론 처음부터 학교나 학원의 교재로 만든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한국산 논술서적들의 난제는 이들이 초장부터 글쓰기를 강조하고 있고, 또 너무도 방대한 내용을 한꺼번에 집어넣으려고 하고 있다는데 있다. 무슨 말인가? 글쓰기 훈련이 논술이라 그렇게 주장해놓고, 글쓰기에 대한 강조가 문제라니? 여기서 또 우리는 우리의 잘못된 생각 하나를 접하게 된다. 사람은 처음부터 글을 쓸 수는 없다. 즉 글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글을 쓸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글을 쓰기 위해 최초로 하는 준비는 문자습득이다. 그리고 습득된 문자를 통해 이미 쓰여 있는 많은 글들을 읽는 것이다. 즉 글쓰기 이전에 반드시 필요한 작업은 &amp;lt;글 읽기&amp;gt;이다. 아무 조건도, 부담도 또 요구도 없이 성실하게 글 읽는 작업이 전제되지 않는 글쓰기는 참으로 난감하고 힘들고, 고통스럽고, 버거운 일이 되고 만다. &lt;/P&gt;&lt;/div&gt;</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08 02:15:1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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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의성에 대한 깊은 오해</title>
            <dc:creator>갈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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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STRONG&gt;창의성에 대한 깊은 오해&lt;BR&gt;&lt;BR&gt;&lt;/STRONG&gt;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인가? 많은 이들이, 심지어 논술 문제를 출제하는 이들조차도 논술 교육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교육효과는 논리적이고 비판적이며,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소리를 높인다. 맞는 말이다. 더군다나 이들이 말하고 있는 효과들 중에서 우리는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이라는 말 앞에 가슴 뛰는 감동을 만나게 된다. 얼마나 우리는 이 말에 주눅 들어 왔던가. 우리의 교육은 서구의 그것과 달리 대부분 주입식이고 암기식인지라 창의적인 사고를 잘 못해왔다는 말. 얼마나 반복해서 들었고, 또 그렇게 이해하도록 세뇌되어왔던가. 그래서 교육이 계속 정체를 못 벗어나고 사회의 구성원들 역시 주체적이고 창조적이지 못했고, 여전히 이 땅위의 대다수 사람들은 수동적인 존재들로 멈춰 서 있다는 말! 참으로 귀에 못이 박히도록(귀에 못이 박히면 어떻게 될까? 이 말은 엄청난 공포심을 조장하는 참으로 무서운 말이다!) 듣고 또 들었다. &lt;BR&gt;&lt;BR&gt;그런데 이 창의적’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특히 논술과 관련해서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이 도대체 뭐냐고 질문해 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답변해야 할까? 앞서도 말했듯이 논술은 글쓰기이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논술문제들은 수험생들에게 제시 문을 읽고 문제를 해결할 때 &amp;lt;자신의 의견&amp;gt;을 밝히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자신의 의견을 쓰는 것이 바로 창의적인 글쓰기인가? 그런데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세칭 우리가, 그러니까 대학에서 사용되는 창의적인 글쓰기란 일방적으로 베끼지 말라는 이야기이다. 그것은 제시문에 드러난 논증들을 자신의 언어로 재 구술하라는 말이지, 전혀 새로운 내용을 창조하라는 말은 아닌 것이다. 생각해보라. 논술고자 장은 입시를 위한 자리이지, 신춘문예에 응모하는 마당은 아닌 것이다. &lt;BR&gt;&lt;BR&gt;그런데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마저 이 ‘창의적’이라는 주술을 제대로 풀지 못하여 자꾸 논술을 神話로 만들어 버린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이라 여겨질 만한 모범답안을 찾기에 혈안이 된다. 그래서 들들 달달 볶고 또 볶아 신화화된 창의적 모범답안과 혹시도 있을지 모르는 다양한 변주곡에 대항하기 위한 예비 모범답안을 여기저기 수소문하여(실제로는 주로 논술학원이나 논술교사들로부터) 확보한 뒤 품 안이 아닌 머릿속에 간직한다. 이런 형편이다 보니 학교나 학원에서 진행되는 논술 교육은 기술적인 글쓰기 훈련이 아니라 또 다른 모습의 암기교육으로 변질된다. 일반 논술관련 책들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안 그런 책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논술관련 서적들은 입시출제경향을 분석하고 강 항목별로 문제 유형들을 정리하여 어떻게 하면 제시된 문제에 근접한 답안을 쓸 수 있는가를 모범으로 내놓고 있다. &lt;BR&gt;&lt;BR&gt;이런 방식 아래에서는 글쓰기 훈련자체가 특별한 의미가 없다.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훈련 역시 별 쓸모도 없다. 이제 남은 것은 출제자의 문제 내는 습관이나 경향을 분석해서 그에 필요한 모범답안을 가급적 많이 확보하고 또한 그것을 빠른 시간 안에 머릿속에 집어넣는 일 뿐이다. 하지만 이런 유의 논술 준비는 참으로 무의미하고 또 무모한 짓이기도 하다. 대학에서 수년 혹은 수십 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출제자의 경우 그런 유의 문제준비를 무의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이미 빤하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미 지난 몇 년 동안의 논술고사 시행을 통해 학원식 모범답안의 마술을 처리할 노하우도 확보한 상태이기도 하다. 따라서 앞으로 대학에서 내놓은 논술문제들은 그런 암기식 항목별 모범답안 준비하는 논술대비 능력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미사일들을 장착하고 나올 것이다. &lt;BR&gt;&lt;BR&gt;그렇다면 방법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렇다 바로 기초적인 글쓰기 훈련이다. 그리고 창의적인 글쓰기에 대한 정확한 이해이다. 이미 앞에서도 밝혔듯이 논술에서 말하는 창의적인 글쓰기는 문학적 글쓰기와는 다르다. 시를 짓고, 소설을 쓰고, 수필을 적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분명히 제시된 지문들이 있고, 그 지문들의 입장을 통해 자신의 견해를 적어내는 것이 현 한국의 논술스타일이다. 여기서 요청되는 창의적이라는 것은 따라서 제시된 지문의 내용을 나의 언어로 바꾸는 훈련이다. 이는 일종의 문장 바꾸기 훈련(Paraphrasing)이다. 지문에 있는 내용이 제 아무리 중요하고, 또 글을 쓰고 있는 이가 그에 대하여 백번 공감하고 인정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그대로 가져오면 그건 ‘표절’이다! 그리고 표절이 되는 순간, 그것으로 그 시험은 끝이다. 표절은 돌이킬 수 없는 범죄행위가 되고, 입시에서 그것은 부정행위와 거의 동의어이기 때문이다. 실상 논술문제의 답안은 사실 많은 부분 예로 주어진 제시문 안에 그대로 숨어있는데, 문제는 그 살아있는 답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훈련을 우리 학생들이 제대로 받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만약 이 문제가 제대로 해결된다면 논술이라고 하는 것만큼 쉬운 것도 없다. 답은 이미 문제에 나와 있는 것이나 다를 바 없고, 시험에 임한 이는 이제 그것을 타인에게 소통가능한 분명한 언어로 써나가기만 하면 될 것이기 때문이다.&amp;nbsp; &lt;BR&gt;&lt;/div&gt;</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08 02:14:4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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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술은 글쓰기이다!</title>
            <dc:creator>갈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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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lt;P&gt;&lt;STRONG&gt;논술은 글쓰기이다!&lt;/STRONG&gt;&lt;BR&gt;&lt;BR&gt;우선 논술을 생각할 때 사람들은 자꾸 어려운 철학이나 논리학 등등의 무거운 분야를 떠올린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논술은 글쓰기라는 것이다. 그럼 어떤 글쓰기이냐? 타인과 소통 가능한 글을 쓰는 것이 바로 논술이다. 우리는 이 문제를 생각할 때는 왜 대학이 논술이라고 하는 것을 입시용 시험에 집어넣었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거기에는 우선 앞서도 밝혔듯이 우수학생 확보를 위한 변별력 검증을 위한 의도가 담겨있다. 하지만 변별력만을 생각한다면 논술 외에도 다른 방도를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다른 것들을 뒤로 물리고 왜 하필 논술이라는 도구를 끄집어냈는가를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계속되는 젊은 세대들의 글쓰기 능력의 저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입시를 마치고 정상적인 대학 교육을 수행함에 있어서 신세대들이 보여주는 글쓰기 능력의 부족함은 논술이라는 입시과목을 만들 수밖에 없는 대전제가 되었다는 것이다. 대학의 교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갈수록 학생들의 언어 구사능력이 떨어지고 있으며, 게다가 글쓰기는 점점 바닥을 헤매고 있다고. 따라서 이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해내기 위해서는 입시에 모든 것이 좌지우지되는 한국교육의 특성상 논술을 대학입학 시험의 한 분야로 채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방법은 효과가 있었다. 논술이 대입고사의 주요한 변수가 된 이후 고등학교 교실과 사교육 현장에서는 논술이라는 명사가 쉬도 없이 반복되면서 생명력을 이어나갔다. &lt;BR&gt;&lt;BR&gt;하지만 그런 논술열풍 속에서도 논술이 바로 글쓰기라는 사실은 쉽게 잊어버린다. 이때 글쓰기란 특정한 주제에 대하여 얼마나 조리 있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소통 가능한 것으로 기술할 수 있는가를 의미한다. 이러한 글쓰기는 어릴 적부터 체계적으로 교육이 되어 있다면 고민할 것도 없이 그대로 풀 수 있는 매우 기초적인 것이다. 이러한 글쓰기 교육은 이미 국어라는 공교육 과정을 통하여 충분히 시행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마땅히 이 땅의 공교육은 그런 국어 교육을 성실히 진행해 왔을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의 많은 어린 학생들은 논술이라는 말 앞에 얼어붙고 만다. 이 안에 대단한 철학, 역사, 문학, 논리학이 숨어있는 것처럼 전혀 감을 못 잡고,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몰라 허둥거리고 있는 것이다. 답답할 지경이다. &lt;/P&gt;
&lt;P&gt;&lt;BR&gt;&lt;/P&gt;&lt;/div&gt;</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08 02:14:0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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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는 말</title>
            <dc:creator>갈기</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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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div class=&quot;xe_content&quot;&gt;여는 말 
&lt;P&gt;&lt;BR&gt;논술열풍이 불고 있다. 무엇 때문에? 그 이유의 중앙에는 &amp;lt;대학 입시&amp;gt;라는 거대한 용광로가 이글거리며 타고 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대입 학력고사가 수학능력이라는 미국식 제도로 그 기능을 옮겨간 이후 일선 대학에서는 적잖은 고민이 생겨났다. 우수 학생 확보를 위해 대학들 마다 변별력이 확실한 시험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그들 고민의 핵심이다. “내신 성적 비중을 높여라!”, “수능은 느슨한 등급제로 운영해라!” 등등의 공적, 혹은 사회적 요청을 받아들인다 하더라도, 대학입장에서는 보다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고자 하는 열망을 포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예서 우리는 ‘왜 대학은 우수한 학생을 길러내기 보다는 확보하는 것에 열중하느냐’라는 지고지순한 도덕명제를 핵심논제로 삼지는 않겠다. 일단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자! 바로 이 구체적 현실이 우리 사회의 논술 열풍의 의미를 해석하게끔 해준다. &lt;BR&gt;&lt;/P&gt;
&lt;P&gt;그렇다. 그것은 보다 좋은 점수 확보를 통하여 보다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도구로서 논술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대입을 통하여 안정적인 미래를 보장받고, 또 일정부분 대 사회적 기여도를 얻어 명예를 확보하고자 하는 &amp;lt;유교식 입신양명&amp;gt; 이념이 여전히 지배적인 한국 사회에서 가급적 입시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하여, 상대적으로 우수한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공시적 욕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너도 나도 가릴 것 없이 최종적 입시에서 변별력을 드러낼 수 있는 마지막 수단에 경주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논술이다. &lt;/P&gt;&lt;/div&gt;</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08 02:13:2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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